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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바란다고 다 되냐구요?
바란다고 다 되냐? 안되면 왜 믿냐?
바란다고 다 되면 못살 놈이 어디 있어?
그럼 바라지도 않는데 되겠는가?
불자들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가장 헷갈리는 것이 바로 이 ‘바라다’는 의미는 한자어로 희망(希望), 갈망(渴望)등 많은 낱말이 있다.
바란다고 다 되느냐고 묻는 불자들이 참 많다. 그렇다 진정으로 바란다면 다 된다. 그러나 진정으로 바라지 않는다면 그것은 절대로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많은 불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마음 한 번 깨치면 부처가 된다는 착각이다. 부처님 말씀 어디에도 그런 말씀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마음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찌 마음을 깨친다는 말인가?
희망하는 바가 현실로 이뤄지려면 몇 가지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첫째, 신심이 있어야 한다. 신심은 가장 큰 재산이라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가진 재산 가운데 믿음이 제일이요.
법을 수행하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즐거움을 누릴 것이며,
거짓없는 진실한 말이 가장 아름답고
지혜의 수명이 목숨 가운데 제일이로다
라고 말씀하신다.
신심이 있으면 어떠한 난관도 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심이라면 내가 바라고자 하는 바를 현실화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요, 추진력이다. 한 생각을 바꾸게 하는 힘도 바로 이 신심이다.
둘째로, 신심이 형성되면 이제는 계속(繼續)이 힘이 되는 것이다. 한 번 생각을 바꿨다고 운명이 바뀌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 생각이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마치 붓글씨를 쓰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붓이 아무런 힘이 없다가 계속되는 반복에 붓끝이 살아나고 손에도 힘이 붙는 것과 같다. 모든 것이 그렇다.
계속이 힘이 된다는 것은 생각을 습관화한다는 말이다. 습관화 하면 일단은 가속력이 붙는다고 할 수 있다. 생각을 한 번 바꾸면 운명을 바뀌는게 절대로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어느 정도 습관이 되었다고 방심해선 안된다. 왜냐하면 그 본래 생각으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술을 끊고자 결심해서 100일간 안 마셨다고 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었더라도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친구들의 유혹이 계속되는 것과 같다. 술자리를 만들어 놓고 계속 불러내는 친구들이 존재하는 한 습관이 환경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아주 술친구들이 다 멀어지고 술 안마시는 친구들로 환경이 이뤄져야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씀이 있다. 환경의 중요성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같이 불교를 믿고 수행하는 이들을 법우(法友)-진리의 벗이라고도 하고, 도반(道伴)-길을 같이 가는 반려자라고도 하는 것이다.
습관이 환경을 형성하면 이제 생각이 운명을 바뀌게 하는 목표점에 상당히 가까이 온 것이다. 환경이 바뀌면 당연히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술친구가 등산친구로 바뀌고 술친구가 법우로 바뀐다면 환경이 변화하여 드디어 운명을 바뀌는 시점이 온 것이다.
그래서 한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는 것이다. 한 생각을 반복하여 습관화 하고 습관이 환경을 바뀌게 하고 환경이 운명을 바뀌게 함을 명심하라.
오늘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그 생각에 맞는 행동과 그 행동에 맞는 벗과 환경이 형성되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나서 운명이 바뀌었음을 명심하라.
도래미도 못 치면서 오케스트라 악보를 놓고 폼 잡을 것이 아니라 자신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리고 기초부터 시작하라. 자신의 경계와 불보살님이나 조사스님들의 경지를 착각하면 불행해진다.
모든 것은 마음이 선행한다. 담마파다의 첫 구절이다.
믿음이 있어야 거센 물을 건너고
게으르지 않아야 바다를 건너며
수행에 힘써야 고통을 떠날 수 있고
지혜로워야 청정함을 얻느니라.
바란다고 다 되더냐?
다 된다고 먼저 믿어라. 다만 바라는 바를 현실화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구체화된 노력과 현실화 하려는 강력한 마음의 끌어당김이 우리의 마음속의 자화상을
현실로 나타내게 한다. 그래서 일체가 유심조라고 하지 않던가
바란다고 다 되냐? 안되면 왜 믿냐?
바란다고 다 되면 못살 놈이 어디 있어?
그럼 바라지도 않는데 되겠는가?
불자들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가장 헷갈리는 것이 바로 이 ‘바라다’는 의미는 한자어로 희망(希望), 갈망(渴望)등 많은 낱말이 있다.
바란다고 다 되느냐고 묻는 불자들이 참 많다. 그렇다 진정으로 바란다면 다 된다. 그러나 진정으로 바라지 않는다면 그것은 절대로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많은 불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마음 한 번 깨치면 부처가 된다는 착각이다. 부처님 말씀 어디에도 그런 말씀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마음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찌 마음을 깨친다는 말인가?
희망하는 바가 현실로 이뤄지려면 몇 가지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첫째, 신심이 있어야 한다. 신심은 가장 큰 재산이라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가진 재산 가운데 믿음이 제일이요.
법을 수행하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즐거움을 누릴 것이며,
거짓없는 진실한 말이 가장 아름답고
지혜의 수명이 목숨 가운데 제일이로다
라고 말씀하신다.
신심이 있으면 어떠한 난관도 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심이라면 내가 바라고자 하는 바를 현실화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요, 추진력이다. 한 생각을 바꾸게 하는 힘도 바로 이 신심이다.
둘째로, 신심이 형성되면 이제는 계속(繼續)이 힘이 되는 것이다. 한 번 생각을 바꿨다고 운명이 바뀌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 생각이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마치 붓글씨를 쓰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붓이 아무런 힘이 없다가 계속되는 반복에 붓끝이 살아나고 손에도 힘이 붙는 것과 같다. 모든 것이 그렇다.
계속이 힘이 된다는 것은 생각을 습관화한다는 말이다. 습관화 하면 일단은 가속력이 붙는다고 할 수 있다. 생각을 한 번 바꾸면 운명을 바뀌는게 절대로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어느 정도 습관이 되었다고 방심해선 안된다. 왜냐하면 그 본래 생각으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술을 끊고자 결심해서 100일간 안 마셨다고 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었더라도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친구들의 유혹이 계속되는 것과 같다. 술자리를 만들어 놓고 계속 불러내는 친구들이 존재하는 한 습관이 환경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아주 술친구들이 다 멀어지고 술 안마시는 친구들로 환경이 이뤄져야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씀이 있다. 환경의 중요성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같이 불교를 믿고 수행하는 이들을 법우(法友)-진리의 벗이라고도 하고, 도반(道伴)-길을 같이 가는 반려자라고도 하는 것이다.
습관이 환경을 형성하면 이제 생각이 운명을 바뀌게 하는 목표점에 상당히 가까이 온 것이다. 환경이 바뀌면 당연히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술친구가 등산친구로 바뀌고 술친구가 법우로 바뀐다면 환경이 변화하여 드디어 운명을 바뀌는 시점이 온 것이다.
그래서 한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는 것이다. 한 생각을 반복하여 습관화 하고 습관이 환경을 바뀌게 하고 환경이 운명을 바뀌게 함을 명심하라.
오늘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그 생각에 맞는 행동과 그 행동에 맞는 벗과 환경이 형성되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나서 운명이 바뀌었음을 명심하라.
도래미도 못 치면서 오케스트라 악보를 놓고 폼 잡을 것이 아니라 자신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리고 기초부터 시작하라. 자신의 경계와 불보살님이나 조사스님들의 경지를 착각하면 불행해진다.
모든 것은 마음이 선행한다. 담마파다의 첫 구절이다.
믿음이 있어야 거센 물을 건너고
게으르지 않아야 바다를 건너며
수행에 힘써야 고통을 떠날 수 있고
지혜로워야 청정함을 얻느니라.
바란다고 다 되더냐?
다 된다고 먼저 믿어라. 다만 바라는 바를 현실화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구체화된 노력과 현실화 하려는 강력한 마음의 끌어당김이 우리의 마음속의 자화상을
현실로 나타내게 한다. 그래서 일체가 유심조라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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