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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세상에는 어머니 같은 아내, 누이 같은 아내, 친구 같은 아내,
원수 같은 아내, 도둑 같은 아내가 있다.
어머니 같은 아내란, 남편을 아끼고 생각하기를 어머니가 자식 생각하듯 한다.
항상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때맞춰 먹을 것을 차리며,
남편이 밖에 나갈 때에는 남들에게 흉잡히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
누이 같은 아내란, 남편 섬기기를 형제와 같이 하는 아내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두 가지 정이 있을 수 없고, 누이가 오라비를 섬기듯 하는 것이다.
친구와 같은 아내란, 남편에 대한 생각이 지극해서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여 떠나지 않는다.
어떤 일이라도 서로 알리며,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충고하여 실수가 없게 하고,
좋은 일은 칭찬하여 지혜가 더욱 밝아지도록 한다.
서로 사랑하여 이 세상에서 편안히 지내게 하기를 어진 벗과 같이 하는 아내다.
원수와 같은 아내란, 항상 화난 얼굴을 하고 남편을 보아도 반기지 않고 밤낮 헤어질 것을 생각하며, 부부라는 생각이 없어 마치 나그네와 같다.
흐트러진 머리로 드러누워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집안 살림살이나 아이들이 어떻게 되든
조금도 보살필 줄을 모르며, 바람을 피우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그 살아가는 모습이 마치 짐승과 같아 일가 친척까지 욕되게 하니, 이것이 원수와 같은 아내다.
도둑과 같은 아내란, 밤이 되어도 자지 않고 잔뜩 성난 얼굴로 대하며,
무슨 수를 써서 헤어질까 궁리를 한다. 독약을 먹이자니 남이 알까 두렵고,
친정이나 이웃에 가서 그들과 짜고 재산을 빼내려고 하며,
정부情夫를 두고 지내면서 틈을 보아 남편을 죽이려고 한다. 이런 여인이 도둑과 같은 아내다.
세상에는 이와 같은 부류의 아내가 있다.
어머니 같고 누이 같고 친구와 같은 아내는 그 명성을 널리 떨치어 남들이 사랑하고
공경하며 일가 친척들도 그 부덕婦德을 칭송한다.
원수와 같고 도둑과 같은 아내는 비난을 받고 몸과 마음이 편치 못해 늘 앓게 된다.
눈을 감으면 악몽으로 두려워 떨게 되고 자주 횡액橫厄을 당하며,
죽어서는 악한 곳에 떨어져 헤어날 기약이 없다.
(옥야경)
무슨 일이든지 앞과 뒤의 순서가 있게 마련이다.
우선 순위에 따라 미리 준비하라.
막상 그때가 닥쳐서야 허둥대며 당황할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시기가 임박해서야 비로소 기울이는 노력은 사실은 마땅히 할 일을 하지 않은 거나 다름없다.
(본생경)
술은 게으름의 윈인이 되는 것이다.
술에 빠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과오가 생긴다.
첫째 당장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며, 둘째 다툼이 잦아지며,
셋째 쉽게 병에 걸리며,
넷째 악평을 듣게 되며,
다섯째 벌거숭이가 되어 치부를 드러내게 되며,
지혜의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
(아함경)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갈 곳 모르는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생사의 길이거니 그것은 바로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바른 진리는 불멸의 길이라 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라 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을 것이요, 도를 잃으면 스스로 죽을 것이다.
(출요경)
흘러간 과거를 뒤쫓지 말라. 오지도 않은 미래를 갈구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흘러가 버린 것,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 그러므로 현재의 일을 있는 그대로 흔들리지 말고 보아야 한다.
또 흔들림없이 동요됨없이 정확히 보고 실천하여야 한다.
다만 오늘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라. 누가 내일 죽는 것을 알리요.
저 죽음의 군대와 마주치지 않을 자는 없다.
이와 같이 잘 깨닫는 사람은 한마음으로 게으름없이 오늘의 일을 실천한다.
(아함경)
술은 독약毒藥이고 독수毒水이며 독기毒氣가 된다.
모든 잘못의 시초이며 모든 악의 근본이고, 현명함을 쫓아내고 성스러움을 깨뜨리며,
도덕을 흐트리고 망령된 행위로 화禍를 부르는 근본이 된다.
(대애도비구니경)
마음은 모든 성자의 근원이며 만 가지 약의 주인이다.
해탈의 즐거움도 자신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고, 윤회의 고통도 마음에서 온다.
그러므로 마음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 문이고 해탈로 나아가는 나루터.
일단 마음의 문을 열면 나아가지 못할까 걱정할 것 없고,
나루터를 알면 강 건너 기슭(피안)에 이르지 못할까 근심할 것 없다.
(달마)
마음은 바람과 같다.
멀리 가므로 잡을 수 없으며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다.
머무는 일 없이 태어났다가는 곧 사라져 버린다.
(대보적경)
일어나 앉아라. 잠을 자서 그대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통 받는 이에게 잠이 웬 말인가.
일어나 앉아라. 평안을 얻기 위해 일념으로 배우라.
그대들이 게을러서 그 힘에 굴복한 것을
'죽음의 왕'이 알고 그대들을 헤매지 못하도록 하리라.
게으름은 때와 같은 것, 때는 게으름 때문에 생긴다.
애써 닦음으로써 또한 밝은 지혜로써 박힌 화살을 뽑으라.
(숫타니파타)
원수 같은 아내, 도둑 같은 아내가 있다.
어머니 같은 아내란, 남편을 아끼고 생각하기를 어머니가 자식 생각하듯 한다.
항상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때맞춰 먹을 것을 차리며,
남편이 밖에 나갈 때에는 남들에게 흉잡히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
누이 같은 아내란, 남편 섬기기를 형제와 같이 하는 아내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두 가지 정이 있을 수 없고, 누이가 오라비를 섬기듯 하는 것이다.
친구와 같은 아내란, 남편에 대한 생각이 지극해서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여 떠나지 않는다.
어떤 일이라도 서로 알리며,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충고하여 실수가 없게 하고,
좋은 일은 칭찬하여 지혜가 더욱 밝아지도록 한다.
서로 사랑하여 이 세상에서 편안히 지내게 하기를 어진 벗과 같이 하는 아내다.
원수와 같은 아내란, 항상 화난 얼굴을 하고 남편을 보아도 반기지 않고 밤낮 헤어질 것을 생각하며, 부부라는 생각이 없어 마치 나그네와 같다.
흐트러진 머리로 드러누워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집안 살림살이나 아이들이 어떻게 되든
조금도 보살필 줄을 모르며, 바람을 피우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그 살아가는 모습이 마치 짐승과 같아 일가 친척까지 욕되게 하니, 이것이 원수와 같은 아내다.
도둑과 같은 아내란, 밤이 되어도 자지 않고 잔뜩 성난 얼굴로 대하며,
무슨 수를 써서 헤어질까 궁리를 한다. 독약을 먹이자니 남이 알까 두렵고,
친정이나 이웃에 가서 그들과 짜고 재산을 빼내려고 하며,
정부情夫를 두고 지내면서 틈을 보아 남편을 죽이려고 한다. 이런 여인이 도둑과 같은 아내다.
세상에는 이와 같은 부류의 아내가 있다.
어머니 같고 누이 같고 친구와 같은 아내는 그 명성을 널리 떨치어 남들이 사랑하고
공경하며 일가 친척들도 그 부덕婦德을 칭송한다.
원수와 같고 도둑과 같은 아내는 비난을 받고 몸과 마음이 편치 못해 늘 앓게 된다.
눈을 감으면 악몽으로 두려워 떨게 되고 자주 횡액橫厄을 당하며,
죽어서는 악한 곳에 떨어져 헤어날 기약이 없다.
(옥야경)
무슨 일이든지 앞과 뒤의 순서가 있게 마련이다.
우선 순위에 따라 미리 준비하라.
막상 그때가 닥쳐서야 허둥대며 당황할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시기가 임박해서야 비로소 기울이는 노력은 사실은 마땅히 할 일을 하지 않은 거나 다름없다.
(본생경)
술은 게으름의 윈인이 되는 것이다.
술에 빠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과오가 생긴다.
첫째 당장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며, 둘째 다툼이 잦아지며,
셋째 쉽게 병에 걸리며,
넷째 악평을 듣게 되며,
다섯째 벌거숭이가 되어 치부를 드러내게 되며,
지혜의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
(아함경)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갈 곳 모르는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생사의 길이거니 그것은 바로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바른 진리는 불멸의 길이라 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라 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을 것이요, 도를 잃으면 스스로 죽을 것이다.
(출요경)
흘러간 과거를 뒤쫓지 말라. 오지도 않은 미래를 갈구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흘러가 버린 것,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 그러므로 현재의 일을 있는 그대로 흔들리지 말고 보아야 한다.
또 흔들림없이 동요됨없이 정확히 보고 실천하여야 한다.
다만 오늘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라. 누가 내일 죽는 것을 알리요.
저 죽음의 군대와 마주치지 않을 자는 없다.
이와 같이 잘 깨닫는 사람은 한마음으로 게으름없이 오늘의 일을 실천한다.
(아함경)
술은 독약毒藥이고 독수毒水이며 독기毒氣가 된다.
모든 잘못의 시초이며 모든 악의 근본이고, 현명함을 쫓아내고 성스러움을 깨뜨리며,
도덕을 흐트리고 망령된 행위로 화禍를 부르는 근본이 된다.
(대애도비구니경)
마음은 모든 성자의 근원이며 만 가지 약의 주인이다.
해탈의 즐거움도 자신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고, 윤회의 고통도 마음에서 온다.
그러므로 마음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 문이고 해탈로 나아가는 나루터.
일단 마음의 문을 열면 나아가지 못할까 걱정할 것 없고,
나루터를 알면 강 건너 기슭(피안)에 이르지 못할까 근심할 것 없다.
(달마)
마음은 바람과 같다.
멀리 가므로 잡을 수 없으며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다.
머무는 일 없이 태어났다가는 곧 사라져 버린다.
(대보적경)
일어나 앉아라. 잠을 자서 그대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통 받는 이에게 잠이 웬 말인가.
일어나 앉아라. 평안을 얻기 위해 일념으로 배우라.
그대들이 게을러서 그 힘에 굴복한 것을
'죽음의 왕'이 알고 그대들을 헤매지 못하도록 하리라.
게으름은 때와 같은 것, 때는 게으름 때문에 생긴다.
애써 닦음으로써 또한 밝은 지혜로써 박힌 화살을 뽑으라.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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