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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선도·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사)보령시불교청소년연합회 회장 정운스님(58·세원사·사진)이 2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표창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활동, 복지증진 및 건전한 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자아발전의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정운스님은 1995년 보령시 최초로 청소년 단체인 보령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를 설치·운영했으며, 1998년에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설립하고, 2005년부터는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을 수탁·운영하면서 청소년의 활동·복지·보호 전 영역에 걸쳐 건전한 성장에 기여해 이날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이다.
스님은 청소년 봉사활동 정착 및 올바른 인성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해 이웃사랑, 문화재 지킴이, 도·농간 교류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매년 우수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발굴, 지원해 청소년기에 갖추어야할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또 청소년유해환경감시와 선도활동을 위해 1997년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와 매년 150~200회 감시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비행 청소년 선도·보호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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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덕
이제서 보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2 년전 -
김근식
이렇게 좋은 소식을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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