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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건강을 해치는 요인
사람이 태어나서 100일이 지나면 성대하게 잔치를 치러줄 정도로 옛날에는 유아의 사망률이 상당히 높았다.
그런 이후로도 결핵이나 장티푸스,콜레라등 법정 전염병은 예외 없이 떼죽음을 몰고 왔다.
그러나 현재는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평균 수명이 상당히 길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치기 힘든 난치병들은 새롭게 등장 하고 있으며 특히 우라나라 같은 경우에는 한참 일할 나이인 40대 사망률이 세계1위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까?
불교애서는 우리 인간의 몸은 사대(地,水,火,風)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조화롭지 모살때 온갖병(四百四病)이 발생 한다고 한다(佛醫王經)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心身의 균형이 어긋났을때 만병은 발병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들을 현대 용어로 표현을 한다면 스트레스에 놓여 있을때 온갖 병이 생겨 나는 것이다.
그런데 옛날과 달리 도시화된 사회에서 생활 하는 현대인의 대부분은 어떤형태로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수 없는 환경에 하에 놓여 있다.
여기에다가 자신의 욕망이 더하여져서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예컨대 자신의 분수를 망각한채 무리하게 빚을 내어 집을 구입한다든지,사업을 확장 하여 매일 노심초사하는 사람,자식의 능력은 고려 하지않고 무조건 일류대에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사람 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고무줄을 잡아늘리면 팽팽해지는데 계속 해서 잡아늘리면 그 고무줄은 끊어져 버리고 만다.
사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떻게든 벗어 나고자 하는데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졸도,과로사,자살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각종 성인병을 초래하는 요안도 그주범은 자신의 과도한 욕망과 함께 하는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가 계속 되면 당장 위에 영향을 미쳐서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위궤양,위염을 불러온다.
사람은 약알카리성(PH7.4)을 유지한 상태를 건강 하다고 간주하는데 앞의 경우에는 산성체질로서 웬만큼 치료 해서는 낫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제산제 같은 약을 계속 복용 하면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제산제 뿐만 아니라 잠이 오지않는다고 수면제에 계속 의지할경우 이역시 그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두통약도 마찬가지다.
2.심신일여
이러한 약들은 시험관을 통해서 그효과가 어떻다고 하는 것이지 무기질이 아닌 사람에게는 감정,마음같은게 있어 사람마다 그약리 작용은 각기 다를수 밖에 없다 몸의상태는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심신 양면을 아울러 살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인삼이 좋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다좋은 것은 아니다.
불교에서는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에 빠진 삼독심을 경계하고 마음과 몸이 한결같이 평안한 상태를 추구한다.그리고 궁극적으로는 禪食을 추구 하는 것이다.
(禪食-출가 수행자가 선정 삼매에서 얻는 힘으로 말미암아 분별없는 지혜를 기르고 도의 품격이 뚜렷이 밝아 마음이 향상 즐거운 것을 식으로 삼는다.
이러한 경지를 일컬어 불교에서는 生,老,病,死를 뛰어 넘은 해탈의 세계라고 하는 것이다.
3.음식과 식생활
결론적으로 말해서 전통사찰음식의 추구하는 것은 心身一如의 상태에서 추구하는 해탈의 경지라는 측면 관심으로 시작 한다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의 먹거리를 유심히 보면 인체에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다량 함유된 가공식품,화학조미료,합성주스 그리고현미가 아닌 백미를,사탕수수나 황설탕이 아닌 백설탕을,천연 소금이 아닌 정제염은 그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각종 영양분을 제거해 버린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들은 스트레스를 가져와 혈액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곧바로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또 뇌출혈.협심증,심근경색등을 불러 일으켜 사망 하는 경우도 있다.
식생활 역시 만찬 가지다.
틀에 박힌 규칙적인 식습관은 결코 좋지 않다.
마찬가지로 시간에 쫓겨 신문을 보면서 밀린 사무를 처리 하면서,샌드위치 한입 먹고 우유 한잔 먹고 하는 것도 좋지 않다.
틀에 박힌 식생활로 따진 다면 산중의 스님들이 가장 건강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젋은 스님들은 그렇지 않다.
그건 "발우공양"이라는 휼륭한 식생활예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시간이 되면 먹기 싫어도 먹어야 될뿐 아니라 또 식사 하는 시간이 지극히 짧다.
(스님들의 식사 시간 을 측정해보면 15분을 초과 하지 않는다.)
또한 무조건 먹기만 한다고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한번쯤은 단식을 통해서 몸의 노페물을 제거해서 혈액을 정화 시키고 몸을 가볍게 해두어야 한다.
불가의 큰스님들이 무병장수 하는 것은 예외 없이 꾸준히 단식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4.사찰음식의 의미
수행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 하기에 위나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정갈 하고 담백한 사찰음식은 온갖 스트레스와 과도한 육식으로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 에게는 분명 눈여겨 보아야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듬뿍 깃들여 있는 소중한 건강식 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수행자가들이 음식을 통해서 추구하고자 햇던 심신일여(心身一如)사상과 오직 깨달음을 얻기 위한 도업(道業)의 약으로 여기는 부분도 결코 간과해서는 사찰음식의 진면목을 다 알아 차렸다고 할수는 없을 것이다.
스님들이 대부분 피부가 맑고 장수하는 것은 첫째음식물의 내용,둘째 음식을 대하는 마음자세,셋째 주변의 환경,넷째 식사 습관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종종 숨이 가빠지고 몸이 둔해지며 그에 따라 맥박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여 좌선수행에 방해가 되며 지나치게 작게 먹을 경우에는 신체가 허약해지고 그에 따라 배가 고프고 숨이 차며 생각이 맑지 않게 되며 이또한 좌선 수행에 적절 하지 않다.
"과식은 몸을 괴롭게 하고 소식은 기력을 쇠약하게 한다.지나치지도 못미치지도 않게 먹음은 저울이 평평하여 한쪽이 높지도 낮지도 않음과 같다."
아무쪼록 우리의 전통음식과 다름없는 한국전통사찰음식을 이제는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 하고 발전을 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1.건강을 해치는 요인
사람이 태어나서 100일이 지나면 성대하게 잔치를 치러줄 정도로 옛날에는 유아의 사망률이 상당히 높았다.
그런 이후로도 결핵이나 장티푸스,콜레라등 법정 전염병은 예외 없이 떼죽음을 몰고 왔다.
그러나 현재는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평균 수명이 상당히 길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치기 힘든 난치병들은 새롭게 등장 하고 있으며 특히 우라나라 같은 경우에는 한참 일할 나이인 40대 사망률이 세계1위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까?
불교애서는 우리 인간의 몸은 사대(地,水,火,風)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조화롭지 모살때 온갖병(四百四病)이 발생 한다고 한다(佛醫王經)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心身의 균형이 어긋났을때 만병은 발병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들을 현대 용어로 표현을 한다면 스트레스에 놓여 있을때 온갖 병이 생겨 나는 것이다.
그런데 옛날과 달리 도시화된 사회에서 생활 하는 현대인의 대부분은 어떤형태로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수 없는 환경에 하에 놓여 있다.
여기에다가 자신의 욕망이 더하여져서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예컨대 자신의 분수를 망각한채 무리하게 빚을 내어 집을 구입한다든지,사업을 확장 하여 매일 노심초사하는 사람,자식의 능력은 고려 하지않고 무조건 일류대에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사람 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고무줄을 잡아늘리면 팽팽해지는데 계속 해서 잡아늘리면 그 고무줄은 끊어져 버리고 만다.
사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떻게든 벗어 나고자 하는데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졸도,과로사,자살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각종 성인병을 초래하는 요안도 그주범은 자신의 과도한 욕망과 함께 하는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가 계속 되면 당장 위에 영향을 미쳐서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위궤양,위염을 불러온다.
사람은 약알카리성(PH7.4)을 유지한 상태를 건강 하다고 간주하는데 앞의 경우에는 산성체질로서 웬만큼 치료 해서는 낫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제산제 같은 약을 계속 복용 하면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제산제 뿐만 아니라 잠이 오지않는다고 수면제에 계속 의지할경우 이역시 그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두통약도 마찬가지다.
2.심신일여
이러한 약들은 시험관을 통해서 그효과가 어떻다고 하는 것이지 무기질이 아닌 사람에게는 감정,마음같은게 있어 사람마다 그약리 작용은 각기 다를수 밖에 없다 몸의상태는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심신 양면을 아울러 살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인삼이 좋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다좋은 것은 아니다.
불교에서는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에 빠진 삼독심을 경계하고 마음과 몸이 한결같이 평안한 상태를 추구한다.그리고 궁극적으로는 禪食을 추구 하는 것이다.
(禪食-출가 수행자가 선정 삼매에서 얻는 힘으로 말미암아 분별없는 지혜를 기르고 도의 품격이 뚜렷이 밝아 마음이 향상 즐거운 것을 식으로 삼는다.
이러한 경지를 일컬어 불교에서는 生,老,病,死를 뛰어 넘은 해탈의 세계라고 하는 것이다.
3.음식과 식생활
결론적으로 말해서 전통사찰음식의 추구하는 것은 心身一如의 상태에서 추구하는 해탈의 경지라는 측면 관심으로 시작 한다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의 먹거리를 유심히 보면 인체에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다량 함유된 가공식품,화학조미료,합성주스 그리고현미가 아닌 백미를,사탕수수나 황설탕이 아닌 백설탕을,천연 소금이 아닌 정제염은 그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각종 영양분을 제거해 버린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들은 스트레스를 가져와 혈액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곧바로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또 뇌출혈.협심증,심근경색등을 불러 일으켜 사망 하는 경우도 있다.
식생활 역시 만찬 가지다.
틀에 박힌 규칙적인 식습관은 결코 좋지 않다.
마찬가지로 시간에 쫓겨 신문을 보면서 밀린 사무를 처리 하면서,샌드위치 한입 먹고 우유 한잔 먹고 하는 것도 좋지 않다.
틀에 박힌 식생활로 따진 다면 산중의 스님들이 가장 건강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젋은 스님들은 그렇지 않다.
그건 "발우공양"이라는 휼륭한 식생활예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시간이 되면 먹기 싫어도 먹어야 될뿐 아니라 또 식사 하는 시간이 지극히 짧다.
(스님들의 식사 시간 을 측정해보면 15분을 초과 하지 않는다.)
또한 무조건 먹기만 한다고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한번쯤은 단식을 통해서 몸의 노페물을 제거해서 혈액을 정화 시키고 몸을 가볍게 해두어야 한다.
불가의 큰스님들이 무병장수 하는 것은 예외 없이 꾸준히 단식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4.사찰음식의 의미
수행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 하기에 위나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정갈 하고 담백한 사찰음식은 온갖 스트레스와 과도한 육식으로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 에게는 분명 눈여겨 보아야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듬뿍 깃들여 있는 소중한 건강식 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수행자가들이 음식을 통해서 추구하고자 햇던 심신일여(心身一如)사상과 오직 깨달음을 얻기 위한 도업(道業)의 약으로 여기는 부분도 결코 간과해서는 사찰음식의 진면목을 다 알아 차렸다고 할수는 없을 것이다.
스님들이 대부분 피부가 맑고 장수하는 것은 첫째음식물의 내용,둘째 음식을 대하는 마음자세,셋째 주변의 환경,넷째 식사 습관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종종 숨이 가빠지고 몸이 둔해지며 그에 따라 맥박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여 좌선수행에 방해가 되며 지나치게 작게 먹을 경우에는 신체가 허약해지고 그에 따라 배가 고프고 숨이 차며 생각이 맑지 않게 되며 이또한 좌선 수행에 적절 하지 않다.
"과식은 몸을 괴롭게 하고 소식은 기력을 쇠약하게 한다.지나치지도 못미치지도 않게 먹음은 저울이 평평하여 한쪽이 높지도 낮지도 않음과 같다."
아무쪼록 우리의 전통음식과 다름없는 한국전통사찰음식을 이제는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 하고 발전을 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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