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순례

삼사순례 안내

윤달은 음력에서 평년의 12개월보다 1개월 더 보태진 달로써 몇 년에 한번씩 돌아옵니다.
‘여벌달’ ‘공달’ ‘덤달’ 탈이 없는 달이라고도 합니다.
또 윤달에 세 번 절에 가면 모든 액이 소멸되고 복이 온다고 하여 많은 사람이 이름 있는 절을 찾습니다.
이에 세원사에서도 여러 불자님들과 함께 문경에 있는 김용사, 대승사, 윤필암을 순례하고자 합니다. 세 곳 사찰에서 동참하신 여러분들의 액이 소멸되고 복을 불러 올 수 있는 축원을 해 드릴 계획입니다.

아 래
-일시:2009년 6월27일 토요일
-출발시간: 주교리 7시40분, 시내 사랑예식장 8시 출발
-동참비: 각1인 3만원 (차량 관계로 미리 접수 바랍니다)
-장소:문경시 산북면 소재 김용사,대승사, 윤필암

*대중공양 안내
탈이 없고 복만 있는 ‘덤달’ 윤달이기에 현세의 복만이 아닌 내세의 복을 지성껏 닦는 생전예수재 대신 세원사에서는 윤필암 선원에 계신 여러 스님들께 대중공양을 올리고자 합니다.
공양에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특히 여러 불자님들이 귀의하신 삼보 중에 ‘스님’께 올리는 그 공양의 공덕은 이루어 헤아릴 수 없는 큰 복전이 됩니다.
개인별 성의껏, 형편껏 공양비 보시 해주신다면 일괄 모아서 윤필암 선원에 대중공양비로 보시 하겠습니다.
이 인연공덕을 뒤로 미루지 마시고 쾌히 동참하시어 복 밭을 일구어 가시는 그 길에 좋은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공양비에 관한 궁금하신 점은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다.